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독한 미식가/에피소드 (문단 편집) === 5기 === 2015년 10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방영. [[TV 도쿄]]의 '드라마 24' 10주년 기념작으로 선정되어 드라마 24 편성인 금요일 심야(00:12~00:52)로 옮겨졌고, 방송시간이 7분 줄었다. 처음으로 해외 촬영이 있었고(대만편), 시즌 4에 이어 1시간짜리 특별편이 또 편성되었다. 방송 시간이 7분 줄었기 때문에 시즌 2~4에서 있었던 간식 파트는 사라졌으며, 고객과 이야기하는 에피소드가 무척 간소해졌다. --고로가 일을 안한다-- 동시에 '배가... 고파졌다...' --뚱 땡 띵-- 신이 나오는 것도 은근 빨라졌다. 그 대신 본편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분량이 훨씬 많이 늘었고 [[부탄]] 음식 같이 먹는 음식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또한 4기 때와 마찬가지로 특촬물 출신 배우들이 자주 출연하는 편. 우리나라의 채널W에서 공식으로 수입해서 일본 방송 1시간 후에 곧바로 방영한다. 자막 작업도 꽤나 고퀄리티여서 간판이나 메뉴에 마치 정말 한글로 적어놓은 것처럼 순간 착각할 정도. [[tv팟]]에서도 볼 수 있으며, 채널W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즌1과 함께 유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정월 스페셜도 마찬가지로 일본 방송 1시간 후에 방영했는데, 특히 [[채널W]]에서 이 날을 고로DAY로 정해서 정오부터 시즌 1과 시즌 5를 전 화 방영 후 0시 15분부터 방영됐다. TV팟 개편 후 저작권 강화로 인해 사라진 고독한 미식가 채널을 그리워하던 팟수들이 간만에 다 모였는지 시즌 5 때는 많아봐야 6~700명가량 됐던 시청자 수가 무려 최대 '''3350명'''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시즌 6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2016년 1월 1일과 8월 3일, 2017년 1월 2일에 스페셜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2018년 5월 27일에 시즌 7 한국 출장편 방영 기념으로 미야기 출장편이 특별 재방영되었다. || '''{{{#white 화}}}''' || '''{{{#white 에피소드 제목}}}''' || '''{{{#white 그 이외에 먹은 것들}}}''' || '''{{{#white 비고}}}''' || || 제1화 ||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이나다즈츠미역|이나다즈츠미]]의[br]마늘 안창살과 [[삼겹살]][* 생고기가 아닌 미소(된장) 소스에 재워둔 양념 삼겹살. 파채와 오이채를 곁들여 먹었다.] || 우설 소금구이[* 깨소금+참기름 또는 레몬 소스에 찍어 먹는다.], 배추김치, 젓갈,[br]상갈비, 배[* 손님이 가져온 것을 나눠주었다.] || [* 5기 첫 에피소드 때부터 한국식 야키니쿠를 먹었다. [[천공의 성 라퓨타]]의 [[무스카]], [[가면라이더 W]]의 [[소노자키 류우베]] 역 등을 맡은 테라다 미노리가 이번 화의 의뢰인 역으로 출연하였다. 상갈비를 굽는 장면에서 [[풍물놀이]]로 추정되는 배경음악이 깔렸다. --사실 시즌 4에도 몇 번 나온다.-- 참고로 통째로 불판에 올라온 고기에 대해서 점원이 가위로 자르라고 해서 고로가 옆에 있던 놓여져있던 가위를 사용했는데, 고기집에서 흔히 쓰는 날이 상당히 긴 가위보다는 문방구 같은 곳에서 파는 가위들 중에서 조금 큰 걸 가지고 자른 탓에 자르는 데 상당히 고생했다. 불쑥 쿠스미에서 김치를 가지고 오는 한국 아주머니가 나왔다. 이 가게 또한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듯하다.] || || 제2화 || 도쿄도 코토구 [[키요스미시라카와역|키요스미시라카와]]의[br][[뽀빠이]] [[베이컨]][* 계란, 베이컨, 시금치를 볶은 것.]과 꽁치훈제회 || 된장국, 강낭콩 검은깨 무침[* 덜 여문 강낭콩을 콩깍지채 검은 깨로 무친 것.], 니코미[* 고기나 생선, 감자, 야채 등을 한 데 넣고 국물과 함께 푹 조려 스튜처럼 내놓는 일종의 조림(국물) 요리.],[br]양파 롤빵[* 오이가 곁들어져 나온다.] || [* 가게 여주인 역으로 [[101번째 프로포즈]]의 여주인공이었던 아사노 아츠코가 나온다.] || || 제3화 || 도쿄도 스기나미구 [[니시오기쿠보역|니시오기쿠보]]의[br]양고기 함박스테이크와 야채 [[쿠스쿠스(식재료)|꾸스꾸스]][* '하리사'라고 하는 [[북아프리카]]식 고추장 비슷한 칠리소스가 곁들여 먹게 나왔다.] || 민트티[* 설탕을 넣을지를 결정할 수 있다.], 헤리라 수프[* 잘게 썬 고기, 야채, 잡곡 등을 끓여 만든 것.], 브릭[* 얇은 생지에 고기, 야채, 계란 등을 넣어 튀긴 것.],[br]후무스[* 병아리콩을 갈아 올리브 오일, 마늘 등을 섞어 만든 것.]를 곁들인 빵 세트 || [*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시라이시 치요코]] 역을 맡았던 카이 마리에(고로의 학창시절 선배의 부인 역),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시지마 고우]]([[가면라이더 마하]]) 역을 맡았던 [[이나바 유우]](음식점 손님 역)가 출연하였다.][* 실제 종업원들이 직접 드라마에 본인 역으로 출연했으며, 사장의 자녀라고 한다.] || || 제4화 || [[타이완]] [[이란현]] 뤄둥의[br]싼싱총[* 타이완 이란현의 특산물인 파.] 고기볶음[* 라로우(훈제한 돼지고기)를 썼다.]과 돼지고기 홍국[* 누룩의 일종.] 튀김[* 간장과 고추류가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소스를 곁들였다.] || 총씨엔빙[* 밀가루 반죽에 파를 넣어 납작하게 기름에 지진 것. 두반장 또는 간장으로 보이는 두 가지 소스에 찍어먹었다. 참고로 시즌 5 처음으로 나온 간식 파트이다.], 대만 차[* 설탕이 들어가 있다.], 볶음밥[* 간장을 베이스로 파와 계란 등을 함께 볶아낸 것으로 보인다.], 대합탕,[br]삶은 오징어[* 와사비를 푼 간장에 찍어먹었다.] || [* 이번 편은 불쑥 쿠스미가 생략되었는데, 아무래도 로케지 사정으로 보인다.][* 대만에 유학 중인 손녀에게 직접 구운 도기를 전해달라고 하는 의뢰인 역에 일본의 원로 배우이자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의 아버지인 [[류 라이타]]가 나왔다. 또한 가게에서 가게 주인과 함께 고로의 음식 주문을 도와주던 아가씨는 [[대만]] [[걸그룹]] 웨더걸스의 멤버이다.] || || 제5화 || [[타이완]] [[타이베이시]] 용러스창(영락시장)의[br]지로우판[* 밥 위에 잘게 찢은 닭고기와 소스를 얹은 일종의 덮밥.]과 깐미엔[* 대만식 건면으로 국물 없는 면 위에 야채와 소스를 얹고 [[짜장면]]처럼 비벼먹는 국수.] || [[토마토]] 사탕[* 방울토마토를 [[탕후루|꼬치에 꽂아 물엿을 입혀 굳힌 것]].], 모듬반찬[* 배추, 다루메이(상추의 일종으로, 주로 데쳐서 먹는다.), 두부, 돼지고기, 삶은 달걀에 소스를 뿌렸다.], 샤쉐이탕[* 닭 내장, 파, 생강 등을 넣고 끓인 탕. 명칭이 '下水'湯이라 잠깐 오해를 하기도 하였다.], 도우화[* 부드러운 두부에 시럽을 붓고 팥, 땅콩 등을 얹어서 [[푸딩]]처럼 먹는 것으로, 뜨겁게 해서 먹을 때는 시럽 대신 주로 생강즙을 사용한다. 작품에서 고로는 팥, 타피오카, 얼음을 넣어서 먹었다.], 대만차 || [* 중국판 고로를 맡은 배우와 짧은 만남이 있었다.(해당 배우의 역할도 중국판 고로 역 그대로) 바로 도우화를 먹는 신에서. 야시장에는 더 맛있는 게 많다고 알려준 건 덤. 정작 고로는 [[중국어]]를 못해서 뭐라고 했는지 전혀 알아듣지 못했지만(...) 어쨌든 마지막엔 직접 야시장에 찾아갔다.][* 전회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후랏토 쿠스미가 이번에는 나왔다. 해외에 가서도 어김 없이 [[맥주]]를 대접받았다...] || || 제6화 || 도쿄도 메구로구 [[오오카야마역|오오카야마]]의[br]자바리 정식[* '쿠에([[다금바리|자바리]])'는 가게 이름. 일일 정식이라 재료가 그날에 따라 다른 듯 하며, 밥과 된장국은 리필이 가능하다.]과 다진 생선[* 나메로. 보통은 전갱이나 꽁치로 만들지만, 여기서는 가다랑어로 만들었다.] [[오차즈케|냉 차즈케]][* 일반적인 오차즈케와는 달리, 차갑게 식힌 된장국을 밥에 부어서 먹었다.] || 사시미[* 광어, 참치, 잿방어, 연어. 밑에는 샐러드가 깔려있다.], 생선조림(참치 지느러미), 된장국[* 잿방어 서덜(살을 발라내고 남은 부분)이 들어있었다.],[br]츠케아와세[* 요리의 맛을 끌어올리기 위한 고명 혹은 반찬.](튀긴 두부, 계란말이, 코마츠나[* 소송채(小松菜). 관동 지방에서 주로 먹는 겨울 아채. 데치거나 조림에 주로 쓰인다.]) || || || 제7화 || 도쿄도 세타가야구 [[치토세후나바시역|치토세후나바시]]의[br]양어깨살[* 석쇠에 구워 소스에 찍어 먹는데, 기호에 따라 간마늘이나 고춧가루를 넣을수 있다.]과 양갈비 || 양 뒷다리살[* 커민을 섞은 소금에 찍어먹었다.], 모듬 야채, 양념 양 목살,[br]감칠맛 양념 로스, 양 약선[* 약재 등을 조합해서 만든 보양식.] 스프 ||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론(수권전대 게키레인저)|론]], [[가면라이더 W]]의 [[진 도펀트]],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키자키 마사노리]] 역 등을 맡았던 카와노 나오키가 음식점 주인 역으로 출연했다.] || || 제8화 || 도쿄도 시부야구 [[요요기우에하라역|요요기우에하라]]의[br]에마다치[* [[부탄]]의 전통 음식으로 현지 토산 [[치즈]] 국물에 부탄 고추를 통으로 넣고 함께 끓여낸 요리.]와 파크샤파[* 역시 부탄의 음식으로 말린 돼지고기(삼겹살 부위)와 무, 양파, 그리고 부탄 고추를 함께 조려낸 요리.] || 체링마차[* '장수차'라는 별칭이 붙은, 부탄에서 예로부터 약으로도 쓰이는 체링마 약초를 찻잎으로 쓴 차.], 모모[* 부탄을 비롯해 [[티베트]], [[네팔]] 등지에서도 널리 먹는 전통 가정식으로, 고기나 채소 속을 넣은 우리네 찐만두와 비슷한 음식이다. 작중에서는 고기 속이 들어간 고기 모모에 부탄 고추와 생강 등을 다져넣은 일종의 [[고추장]]과 같은 양념장인 '에제'를 얹어 먹게 나왔다.], 호게[* 배추, 오이, 그 외의 여러 야채를 고춧가루, 치즈, 산초와 함께 [[겉절이]] 김치처럼 버무려 낸 일종의 샐러드. 작중에 나온 호게는 배추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밥[* 에마다치를 끼얹어 먹게끔 나왔다. 한 공기 분량이 2인분이라 반절 분량을 주문했다. 백미와 적미로 지은 밥이 반반.],[br]부탄 칠리와 레몬 [[샤베트]][* 입가심을 위해 주문한 디저트로, 기본적인 레몬 샤베트에 잘게 썬 부탄 고추가 들어가 있다.] || [* 기본적으로 부탄 요리에는 고추가, 그것도 청양고추 이상으로 매운 것들을 넣는지라 고로도 그렇고 원작자도 그걸 먹고 상당히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로가 먹다가 너무 매워서 웃을 정도.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들어온 여성 2명을 제외하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배우들은 부탄 사람인 듯하다.] || || 제9화 || 치바현 이스미시 [[오하라역(치바)|오하라]]의[br]돼지 소금구이 밥과 믹스후라이[* 오징어, 전갱이, 햄, 멘치, 고로케, [[쿠시카츠]](고기나 야채를 꼬치에 끼워 튀긴 것) 중에 두 개를 고를 수 있다. 작품에서는 오징어와 멘치를 골랐다.] || 냉동 귤, 톤지루 || || || 제10화 || 도쿄도 코토구 카메이도의 준레바동[* 일본에서 흔히 먹는 레바니라(간 부추 볶음)에서 부추를 빼고 순수하게(純) 소나 닭의 간을 양념해 볶아 채썬 파와 함께 밥 위에 얹어 내놓는 덮밥.] || 병원식[* 가자미 파조림, 오뎅(무, 유부주머니), 노자와나(배추과의 식물로 주로 절여 먹는다), 감자 된장국, 백반.], 교자[* 의사가 추천한 대로 식초, 후추, 고추기름을 섞어서 찍어먹었다.] || [* 7화에서 [[요가]] 자세를 따라하다가 허리를 삐끗했는데 10화에서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병원식은 현재까지 작중에 묘사된 식사 중에서 가장 불만스럽게 먹었다. 먹자마자 얼굴이 구겨지는 것은 덤. 원작의 특별편과 메뉴가 비슷하게 구성되었다.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영양이 없는 것도 아닌데 '한 방'이 부족하다고.][* 고로가 입원한 병원에서 [[젓갈]] 타령을 하는 환자 역할로 [[염신전대 고온저]]의 [[죠 한토]]를 맡았던 [[우스이 마사히로]]가 출연했다.] || || 제11화 || [[사이타마현]] 코시가야시 [[센겐다이역|센겐다이]][* 이 동네는 다름 아닌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의 배경으로 유명한 [[카스가베]]의 바로 옆 동네이다!]의[br]아메리칸 소스[* 이름과는 다르게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랍스터]], [[새우]] 등의 갑각류 껍질과 갖은 해산물, 토마토와 버터를 베이스로 한데 끓여낸 소스이다. 작중에선 새우와 새송이 외 여러 건더기가 들어가 있다.] [[오므라이스]]와 굴 뫼니에르[* 어패류에 밀가루를 살짝 입혀 버터에 구워내는 서양식 요리.] || 식초 음료수[* 우리나라에서 주로 음용하는 것처럼 물이나 탄산수 중 하나를 택해 식초를 섞어 나오는 음료수로, 계절에 따라 딸기나 바나나 등 다른 과일을 넣어준다. 작중에선 포도알을 넣어주었다.], 부르스케타[* [[마늘빵]] 위에 토마토를 얹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한 요리.], 추가 빵(바게트)[* 굴 뫼니에르의 소스와 오므라이스의 아메리칸 소스에 찍어먹었다.],[br]직접 만든 바바루아(흑설탕시럽 콩가루)[* 생크림, 젤라틴, 과일 퓌레 등을 한데 크림으로 만들어 굳힌 일종의 푸딩이라고 볼 수 있는 프랑스의 디저트. 시판품이 아닌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디저트로 여기에 흑설탕시럽과 콩가루를 얹어준다.] || [* 불쑥 쿠스미에서 웬일로 술 이야기가 없었지만 탁자 위에 [[기네스]]가 있었다. 먹긴 한 모양.] || || 제12화 || 도쿄도 토시마구 [[니시스가모역|니시스가모]]의 1인 [[스키야키]][* 재료(쇠고기, 파, 배추, 실곤약, 표고버섯, 두부, 팽이버섯, 쑥갓)를 직접 끓여먹는 방식. 작품에서는 특별히 죠슈(군마)산 쇠고기를 주문하였다.] || 밥, 된장국, 우동[* 메뉴에는 키시멘(넓적한 면)으로 되어있었지만, 다 떨어졌다는 이유로 우동이 나왔다.], 아이스 커피 || [* 마지막 화의 전통인 원작자의 본편 등장은 식당에서가 아닌 고로가 업무차 들린 부동산에서 쿠스미가 상담을 받고 있는 걸로 나왔다. 직업이 뮤지션이라고... 또 다른 전통인 '내일은 아사쿠사'도 당연히 나왔다.][* 정말 오랜만에 --멈추지 않는 음주 머신-- 원작자가 불쑥 쿠스미에서 술을 시키지 않았다. 쿠스미의 말에 따르면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깜빡했다고.][* 극중에서 드라마 오프닝 나레이터인 --[[츠루기 테츠야]]-- [[노다 케이이치]]가 카메오 출연했다.] || || 정월 스페셜 || 한겨울의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출장편[br][[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의[br]신코 구이[* 영계를 숯불에 구워 소금 또는 간장 양념을 발라 먹는 아사히카와의 대표 요리.]와 게 크림 [[고로케]][* 게살을 베샤멜 소스에 섞어 튀긴 고로케.][* 1시간 특별편으로 평소 에피소드 2개 분량이라 A파트, B파트로 나눠 [[먹방]]을 두 번 찍었다. A파트가 신코구이, B파트가 게 크림 고로케.] || A파트: 달걀말이[* 와사비가 같이 나온다.], 수제 야채절임[* 두부도 같이 절여서 내놓았다.], 밥[* 추가로 주문하였을 때는 신코구이 양념에 비벼진 것을 먹었다.],[br]버섯국, 옥수수 차, 말린 청어 구이[* 채썬 생강이 같이 나온다.],[br]콩 초절임(기본 요리), 단호박 찜[* 따로 주문한 게 아니었지만 가게에서 나눠주었다. [[다시마]]와 같이 쪄서 내놓았는데 홋카이도에서는 일반적이라는 듯.][br]B파트: 된장국(밥 포함)[* 고로가 평소 하던 대로 메뉴를 이것저것 시키자 종업원과 주인이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그도 그럴 것이 된장국만 한 대접 가득 나왔다. 안에는 대롱어묵, 돼지고기, 반숙 계란 등 다양한 건더기가 들어있었는데, 이 양도 주인이 그가 [[대식가]]인 걸 모르고 반찬을 다 먹을 수 있도록 양을 조절한 것이다!], 임연수어 튀김 || [* 방영 시간은 똑같이 금요일 심야(23:15~)대이다. 시즌 4에서는 제일 남쪽으로 가더니 이번에는 제일 북쪽으로 가게 된 셈.] || || 여름 스페셜[* 한겨울 출장 특별 에피소드 때와 마찬가지로 1시간으로 구성되었지만, 방문하는 지역이 2군데라 에피소드 2개 분량으로 A파트, B파트로 나눠 찍었다. A파트는 미야기현 센다이시, B파트는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 한여름의 토호쿠(동북부), 미야기 출장편[br][[미야기현]] [[센다이시]]의 우설구이[* 옆 테이블의 손님이 일본 양념 중 하나인 [[시치미]]를 뿌려먹는 것을 힐끔 보고선 그대로 따라서 먹는 모습이 재미있다.] 정식과,[br]산리쿠 오나가와쵸의 오색해물덮밥[* 특선 해물덮밥과 오색해물덮밥 중에서 고민했는데, 고로는 여러 가지 해물을 맛볼 수 있는 특선 해물덮밥 대신, 한정된 종류대로 많이 먹을 수 있는 오색해물덮밥을 골랐다. 대게 다리, 대하, 칵테일 새우, 가리비 관자, 성게알, 연어알, 참치회 등이 들어가 있다.] || A파트: 소꼬리 구이[* 소꼬리를 삶아낸 뒤 양념을 뿌려 구워낸 요리. 소스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것으로 보아 양념을 뿌린 뒤 오븐에 구워낸 것으로 추정된다.], 수제 야채절임,[br]갈은 마[* 일본에서는 '토로로'라고 하며, 고로는 우설구이에 찍어서 먹기도 했고 막판에 달릴 때는(...) [[낫토]]처럼 밥에 뿌려서 비벼먹었다.], 소꼬리탕[* 우리나라의 소꼬리탕과 비슷하다. 다만 단품 요리가 아닌 세트에 포함된 기본 국임에도 내용물이 푸짐하다.], 연두부[* 기본 반찬][br]B파트: 서덜 미소국[* 우리나라의 횟집 매운탕처럼 횟감으로 살을 발라내고 남은 부위의 생선살을 넣어만든 미소국. 세트 기본 국임에도 내용물이 실하다.], 장어 텐푸라[* 원래는 장어튀김덮밥에 올라가는 텐푸라인데, 고로는 단품 메뉴로 따로 주문하였다.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튀김옷을 입혀 튀겨냈다. 참고로 튀김 기름이 정말 깨끗하다. 튀김 내놓는 우리나라 음식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수준.], 고등어 라멘[* 엔딩 송이 나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끊기고 라면집에 들러 고등어 라면을 시켜 먹었다.] || [* B파트인 이시노마키시에 들렀을 때, 고로는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도호쿠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 현장을 바라보다가 위로와 참배의 의미로 90도 고개를 숙여 묵념을 했다. 역대 고독한 미식가 에피소드 중 가장 엄숙한 장면. 도호쿠 지방이 촬영 현장이라서인지 에피소드 내용도 피해를 복구하며 새롭게 시작하려는 지역 주민들의 노력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실제로 고로가 방문한 음식점도 지난 [[지진]] 때 가게가 붕괴되어, 돌아와서 임시 가건물로 지어 영업을 재개한 곳이다.][* 고로에게 의뢰한 이시노마키시의 의뢰인 역할로 노부나가 콘체르토 드라마/영화에 등장한 무카이 오사무가 출연하였다.][* 2018년 5월 27일 시즌 7 한국 출장편 방영 특집으로 16:00~17:10까지 재방영되었다.] || || 신년 스페셜 || 이노가시라 고로의 긴 하루편[br]도쿄도 나카노의 간 부추 볶음과,[br]치바현 츠다누마의 립스테이크 || A파트: 밥, 우롱차, 바이체치, 푸성귀 물만두,[br]토마토 달걀 볶음, 깨 경단[br]B파트: 갈릭 라이스, 텍사스 립 스테이크 300g || [* 시즌 1 8화에 나왔던 식당 츠루야에서 끼니를 때우려고 했지만 만석이어서 고기 냄새만 맡고 물러설 수밖에 없었고, 대신해서 4기 10화에 나왔던 레스토랑 아톰에 갔으나 그 곳은 운도 없게 폐점...][* 후반부 에피소드에 나온 의뢰인 역으로는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쓰리 아미고스 중 한 사람인 칸다 소이치로를 맡았던 키타무라 소이치로(공교롭게도 고로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는 폭발물반 담당 수사관으로 춤추는 대수사선에 출연했었다.)가, 그리고 고기집 사장 역으로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의 [[아키바 레드]] 배우였던 [[와다 마사토]]가 출연했으며, 스테이크 집에 등장한 커플남 배우는 [[아이돌 마스터 SideM]]의 [[키타무라 소라]] 성우인 [[시오야 후미요시]]의 형인 시오야 쿄이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